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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치하야후루의 성지 오우미신궁 여행기


기요미즈고조역->산조역->하마오쓰->오우미진구마에


하마오쓰에서 이시야마사카모토선을 기다리는데 나타난 치하야후루 전차.













오우미진구마에역 개찰구가 없다. 역무원도 없다.



역앞에 있는 지도.

하지만 나는 길치이기 때문에 구글맵을 실행했다.




일본의 이런 한적한 동네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다.



오우미신궁 부지옆을 흐르는 하천 발견. 물이 깨끗하다.





숲이 나왔다.




저 사람을 따라가보자.




여기가 입구인가.




계단 위에서 한장.




여기부터 진짜 시작.



그래 이거야 이거!

날씨가 진짜 완벽한 날이었고, 아침 일찍 도착해서 사람이 없었음.






치하야후루 작중의 오우미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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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미신궁 내의 치하야후루 광고판.





시간이 되어서 오우미권학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잠입성공.

카루타 명인전/퀸전 서일본 예선 시합장입니다.




작중에도 나오는 대진표등을 확인하는 데스크.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시합장.



흔들림 ㅠㅠ 사진이 이거밖에 없다.



사실 카루타보다는 치하야후루에 관심이 있어서 가게 된거라 시합은 보질 않았다.

선수 외에는 대부분 같은 회소속이나 가족들이었는데다가 짐은 전부 대기실에 놔두고 정좌를 해서 앉아있어야 했다.

시합 시작하면 길어질텐데 내가 시합에 관심이 있어서 볼 것도 아니고 다음 일정등이 있기 때문에 오우미신궁 관광은 여기까지.


와카미야 시노부의 모델이라고 불리는 쿠스노키 사키라도 출전을 했으면 좀 더 봤을 지도 모르겠는데,

출국하기 직전에 쿠스노키 사키가 이번 대회에 사퇴한 것을 알게됬다.


15세에 사상최연소 퀸의 자리에 오르고 그후 10연패 달성.

실제 모습도 살찐 시노부의 모습과 판박이라서 비교짤이 돌아다닌다.





아무튼 돌아오는 길에 찍은 오우미진구마에 역.



철도무스메 간판이 있었다.




아쉽게도 돌아오는 길에는 치하야후루 전차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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